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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도토리입니당! 전에 '똑똑한 소비를 위한 할인어플' 이라는 글을 썼었는데 그 글내용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판매한다고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치만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된 상품을 판다고? 안좋은게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유통기한의 의미에대해 알려드리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것을 따져야하는가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유통기한이란?
유통기한이란 식품이 시장에 유통될수 있는 최종의 시간을 이야기 합니다. 즉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수 있는 기한인것입니다.
예를들어 과자의 유통기한이 2020년10월 20일까지라하면
제품이 변질되거나 상하지 않았다 하더라고 그날까지만 손님에게 판매를 할수있는것입니다.
유통기한, 어떻게 정할까?
유통기한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에서 자체실험을 거쳐 정하여 이를 해당관청에 신고해 승인을 받습니다.
이후에 업체에서 제출한 보고서와 서류등을 식약청이 확인하고 이를 검토후 유통기한이 정해지게됩니다.
소비기한이란?
음식이 유통가능한 기한이 유통기한이라면 소비기한은 음식을 섭취해도 소비자의 건강에 이상이나 문제가 없을것으로 인정되는 최종의 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의 표시방식이 많은 식품이 버려질것이라는 계속된 지적에 보건복지부가 만들어 낸것입니다.
소비기한은 식품마다 상이하며 보통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로 말합니다. 다만 각식품에 맞게 알맞게 보관되어있어야하며 개봉하지 않은 상태여야만 합니다.

식품별 소비기한
도토리의 깨알정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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