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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도토리 입니당 이 시간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바로 싱숑작가님께서 쓰신 전지적 독자시점(전독시)입니다. 이소설은 지금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이기 때문에 만화로 먼저 아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사실원작은 웹소설입니다! 지금부터 웹소설 전지적독자시점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글의 줄거리

주인공 김독자는 외롭고 친구도 별로 없는 인물입니다. 학창시절엔 왕따를 당하고 회사생활역시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 김독자가 가장좋아하는 취미는 본인과 어릴 적 부터 함께해오던 소설을 읽는것이지만 그 소설역시 결국 끝이 나고 맙니다. 소설이 끝이나고

어느 순간 세계가 조금씩 바뀐것을 알게되고 독자는

바뀌어가는 세계가 자기가 아는것과 비슷하다는것을 눈치채가 됩니다. 바로 자신이 읽던 책이 현실이 되어버린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원래소설에서의 등장인물 그리고 자신이 바꾸어버린 인물들과함께

새로워진 현실 세계를 헤쳐나가는 내용입니다.


책의 재미있는요소

재미적인 요소가 정말 많습니다. 우선 여러 신화와 유명인물들의 등장 주요등장인물들 간의 케미 소설내에서의 여러 이야기들을 그럴듯하게 각색하여 재 탄생시키는것까지 정말 재미있습니다. 여러 이야기들이 섞여 정말 길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기에 이책은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누구라도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게 가장 재미있었던 책의 요소를 꼽자면 작가가 만들어 낸 소설속 설정과 원래있던 이야기나 신화를 교묘하게 섞어 그럴듯하게 만들어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까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긴소설이지만 마무리또한 그소설에 가장 걸맞는 마무리였기 때문에 더욱더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소설이 너무 재있어서 문피아라는 소설사이트에서 1위도 계속하고 영화화까지 거론되었던 작품입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저의 인생 웹소설입니다.

요즘 코로나로인해 하실것도 없고 집밖에도 못나가신다면 전지적독자시점을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시골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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