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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예전부터 궁금했던 칼국수집인 박가네 홍두깨 손칼국수를 드디어 다녀와봤는데요 이곳이궁금했던 이유는 바로 가격이 3000원인 칼국수집이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지금부터 박가네 홍두깨칼국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칼국숫집의 외관입니다. 굉장히 깔끔하죠!

사실 저는 칼국수를 엄청좋아하는편은 아니에요 바닷가에서 자라면서 해물칼국수를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그냥 칼국수를 선호하는편은 아니지만 이곳은 워낙에 저렴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집하고 가깝기도해서ㅎㅎ

아참!기본정보입니당!!

이곳의 메뉴판인데 정말 심플하죠! 수제비는 오후 3~5시사이 손님이 적을경우에만 가능하다고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요금은 선불입니당!

가격이 저렴한대신 김치나 물등은 셀프인데요! 김치는꼭 드실만큼만 퍼주시길바랍니다!

칼국수 곱빼기:4000원
그렇게 나온 칼국수 곱빼기! 양은 적당해보이네요!!!

우선 칼국수는 걸쭉하고 멸치육수?의 향이 많이 났어요 면이 일정치않고 제각각인걸 보니 손칼국수가 맞더라구요🤘😋🤘😂 또 가게한편에선 직접 면을 만들고 계신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더욱 믿음이가네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칼국수

한입 후루룩~~~~~ 아 너무 조아용!!! 요렇게 굵은 면발을 후루룩먹는건 너무행복해요!

김치에싸서도 먹어봐야겠죠? 아삭아삭김치와 손칼국수가 만나니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얼마쯤먹었을때 맛의 변화를 주기위해 다대기도 넣어봤어요! 다대기는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드시면 되구요! 다만 저에게는 칼국수 자체가 간이 세서 그냥 청양고추다대기가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네요!

오늘은 이렇게 서울대입구역에서 저렴한 칼국수를 먹어봤습니다! 칼국수를 엄청많이먹는 편도 아니기에 맛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4000원에 따뜻하고 푸짐하게 잘먹을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시골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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