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도토리입니당🌰🌰🌰
오늘은 힐링웹툰을 하나 가져와봤는데요! 저는 평소에 싸우는 액션웹툰을 좋아해서 힐링웹툰을 자주보는편은 아니었는데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웹툰의 제목은 개를 낳았다입니다!

웹툰 '개를 낳았다'의 내용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던 주인공 김다나는 계속 일만하다가 자신의 삶의 의미를 일허버린채 결국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를 보다못한 동생이 언니에게 산책을 다녀오라고 떠밀고 어쩔수 없이 언니는 산책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산책을 하던 애완견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다나는 여기서 애완견을 기르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강아지를 분양받고 다나와 동생 나라,애완견 명동이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이 웹툰의 매력적인 요소는 3가지 정도로 꼽을 수 있겠는데요! 1.강아지의 귀여움 2.감동 3.주인공의 변화입니다.
1.강아지의 귀여움
사실 동물이 주가되는 웹툰의 가장 기본적인 매력요소가 됩니다. 특히 몸집 작고 다리가 짧은 명동이는 외적인 모습이 안그래도 귀엽지만 거기에 표정묘사를 귀엽게해주어 보는사람의 심장을 다치게 할수도 있습니다!
2.감동
억지감동이 아닌 은은하게 들어오는 콧잔
등이 시큰해질만큼의 감동은 꽤나 많은 생각이 들게합니다.
명동이의 관점뿐 아니라 다나와 나라의 관점 그밖에 다른 애완견들의 관점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3.주인공의 변화
어리숙한 주인공이 강아지라는 생물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키우기 시작했지만 점점 명동이와생활하며 책임감과 강아지라는 생물체에 대한 지식 대하는 태도등이 바뀌며 성장해 나가는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힐링을 받으면서 그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생명체에 대한 책임감을 키울수 있는 웹툰
개를 낳았다!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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