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골도토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즐겨듣는 일본노래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요! 나온지는 꽤 시간이 지난 노래이지만 멜로디도 좋을 뿐만아니라 가사가 애니메이션 처럼 스토리가 있어서 이번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야나기나기-종말의 세계로부터라는 노래인데요
이노래는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에다 준과 싱어송라이터인 야나기나기의 합작 기획인
종말의 혹성의 러브송이란 타이틀의 컨셉앨범이라고 합니다! 보통 다른분들은 애니ost로 착각을 하시는데 애니ost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노래와 자막과 뮤비를 같이 보시면 애니메이션을 본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노래는 제가 예전에 한창 일본음악에 빠져있을 때쯤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듣게됐었는데 가사는 잘모르지만 가수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가사의 뜻을 알고보면 더욱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노래인데요 지금보면 일러스트와 뮤직비디오가 다소 유치해 보일수는 있지만 유튜브댓글에 있는 가사의 내용해석을 보게되면 생각보다 깊은 내용이 담겨져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애초에 전문 시나리오 라이터가 참여했기에 더욱 그런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노래의 대략적인 가사는 어릴 적부터 아는게많던 소녀가 소년을 좋아하게되지만 그 소년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걸 알게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문득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알게되고 그에 따른 비밀도 알게되어버리는데.. .

좋은 노래를들으시면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싶으시다면 야나기나기의 종말의 세계로부터를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시골도토리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서이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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